노후대비 유망자격증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교육부 평가인정 원격훈련기관 소속 학습담당자 수린쌤입니다!

최근 고령화 시대가 지속되는 우리 사회 50대가 인생 제2의 황금기라고 불립니다. 100세 시대가 넘어가버린 지금으로서는 연금만으로 노후를 준비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말 그대로 노후 '대비'는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 미래에는 자연스럽게 노인이 이용하는 기관과 노인이 일을 하는 모습이 예상되며 모두 안정적인 삶을  보내기 위하여 미리 준비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노후 대비로 어떤 자격증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노후 대비 및 유망 자격증 모두 포함되는 직종은 사회복지사입니다.

그 이유는 전국에 약 21,000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있습니다. 사회복지기관은 노인 관련 기관만 떠오를 수 있지만,
청소년, 아동, 장애인 관련센터 등 복지의 분야는 매우 넓습니다. 기관마다 의무로 배치돼야 하는 사회복지사의 수가 높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로봇이 대체되고 있는 직업이 많지만 사회복지사는 직접적인 업무 포함하여 정서적 지원도 포함되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대체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노후를 대비하면서 미래에도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직업이 왜 사회복지사인지 감이 오시죠.

그렇다면 이러한 사회복지사는 어떤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사회복지 전공 대학교 졸업 시 받게 되지만, 현재로서는 온라인 학위과정 수업을 통해서 취득할 수 있습니다.

전문대 졸업 이상 학위와 사회복지 필수 온라인 수업 16과목, 그리고 실습을 완료하면
별도 국가고시 없이 취득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학력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은 온라인 수업 10과목 더 들어 학위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온라인 수업과 실습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먼저 온라인 수업은 대학교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지만 따로 학교에 출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여 시공간 제약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별로 수업이 열린 뒤 출석으로 인정되는 기간이 2주나 되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는 분들도 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습은 대학교 3~5회 출석과 함께 사회복지기관 현장실습 160시간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노후를 준비하려는 분들께 사회복지사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사회복지 관련 필수 과목을 듣지 않으면 자격증이 나오지 않거나 기간이 늘어날 수 있는 불상사를 방지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어머님 아버님들도 도움을 받아 무리 없이 과정 진행이 가능하오니 전문적인 담당자와 함께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 취업에 도움되는 다양한 정보들과 과정까지 안내를 도와드리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