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건사 수의테크니션 하는일과 취득방법

안녕하세요.
교육부 평가인정 원격훈련기관 소속 학습담당자 수린쌤입니다!

여러분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가요? 동물들은 천성이 그대로이며 순수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반려 동물을 통해
마음의 위안과 안식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완 동물'이 아닌 '반려 동물'로 단어를 대체하며 사람의 장난감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 자리잡고 있죠!

따라서 국내 반려 인구는 무려 1500만명 시대에 접어들었는데요.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의 복지 기준과 관련 직종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픈 동물을 위한 동물 병원도 필수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동물보건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동물병원에는 기본적으로 수의사가 존재합니다. 이런 수의사를 돕는 수의테크니션을 동물보건사라고 부릅니다.

동물보건사는 간단히 말하자면 동물병원이나 관련된 기관에서 근무를 하면서 수의사의 진료를 보조하며 각종 실험실에서 검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임상병리 검사 또한 진행하는데요.

동물의 소변, 피, 엑스레이 검사 등 기본적인 부분들부터 수의사의 진단을 분석 보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이 없어도 근무를할 수 있지만 급여나 좋은 복지환경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래 응시자격을 갖출 필요 없이 자격증 취득이 가능했는데 정책이 강화되면서 아래 중 하나를 갖추어야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관련 전공 전문대졸 학력자

전문대졸 + 경력 1년

고졸 + 경력 3년

위 조건 중 하나만 갖추면 되지만 관련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거나 고졸인 분들은 따로 입시 준비를 하여 대학교를 졸업하기란 현실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분들은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을까요?

이러한 분들은 간단하게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학점은행제란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제도로 정해진 학점을 이수하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학점은행제의 학점은 평생교육원에서 이수하게 되는데 말 그대로 누구나 교육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여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정해진 학년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시작이 가능하며 기간 단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시작하려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헷갈리거나 막막하실텐데요.

그래서 전문적인 담당자와 함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위 취득 시 어떤 과목을 들어야하는지부터
쉬운 과목과 수월한 학습방향 제시,

그리고 전반적인 학습관리와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